코스피,달러 환산땐 저평가.. 외국인 떠날 때 아니다
파이낸셜뉴스 2009.10.21 17:37
달러화를 기준으로 했을 때 한국증시는 저점(지난해 10월 18일)대비 110%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달러화로 환산한 코스피지수는 2014에 달했다. 달러화 환산 코스피지수 상승폭은 미국(저점 대비 59.2% 상승), 일본(53.9%), 영국(70.3%)증시보다는 크지만 브라질(204.8%), 인도(131.8%), 호주(120.7%)보다는 낮은 편. 따라서 주가의 추가상승 가능성이 적지않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특히 원화가 중국이나 일본, 인도 등 다른 국가의 통화에 비해 회복이 더딘 편이어서 원·달러 환율의 추가 하락(원고) 가능성도 높다. 따라서 외국인의 한국증시 러브콜은 앞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물론 원·달러 환율이 급격한 상승세를 보였던 올해 상반기보다는 매력도가 떨어지지만 외국인이 본격적으로 차익실현에 나설 단계는 아니라는 지적이다.
신영증권 김세중 연구원은 21일 "지난해 주가저점을 기준으로 본 달러화 환산 지수는 2014선에 도달했다"면서 "올해 들어 유입된 외국인 자금은 상당한 평가차익을 누렸다는 의미로 외국인들은 평가차익 실현의 유혹을 느낄 수 있다"고 분석했다. 코스피는 올해 초 저점대비 70% 가까이 올랐지만 환율 하락으로 외국인의 체감상승률은 2배를 웃돈다.
하지만 외국인의 투자흐름은 변하지 않은 것이란 분석이 우세하다. 원화값이 크게 떨어졌던 올 초보다 매력도는 떨어지지만 다른 국가들과 비교했을 때 통화가치 회복속도가 아직 더뎌 외국인이 투자차익실현에 나설 단계는 아니기 때문.
실질실효 환율을 기준으로 하면 원화가치는 글로벌 금융위기가 본격화되기 이전 수준의 84%에 불과하다. 대만은 87.1%, 인도 92.2%, 중국 95.9%, 홍콩 107.0%, 일본 121.7%로 원화는 다른 통화에 비해 여전히 저평가된 상황이다. 동양종금증권 이재만 연구원은 "원화가치가 다른 아시아 국가에 비해 저평가되어 있어 외국인 매수의 추세적 흐름은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지난 2007년 각국의 주가고점 대비 달러 환산지수를 살펴봐도 한국증시는 저평가 상태. 달러환산 코스피지수는 고점에서 아직 37.7%나 빠져 있는 상태. 미국(-30%), 독일(-27.9%), 인도(-29.6%), 일본(-25.4%) 대만(-20.5%), 홍콩(-27.9%)보다도 회복이 더디다.
삼성증권 김성봉 연구원은 "최근 원·달러 하락으로 저점 대비 달러 환산 지수가 높아졌지만 고점에서 비교했을 때 아직도 낮은 수준"이라고 말했다.
[파이낸셜뉴스 노현섭기자]
물론 원·달러 환율이 급격한 상승세를 보였던 올해 상반기보다는 매력도가 떨어지지만 외국인이 본격적으로 차익실현에 나설 단계는 아니라는 지적이다.
신영증권 김세중 연구원은 21일 "지난해 주가저점을 기준으로 본 달러화 환산 지수는 2014선에 도달했다"면서 "올해 들어 유입된 외국인 자금은 상당한 평가차익을 누렸다는 의미로 외국인들은 평가차익 실현의 유혹을 느낄 수 있다"고 분석했다. 코스피는 올해 초 저점대비 70% 가까이 올랐지만 환율 하락으로 외국인의 체감상승률은 2배를 웃돈다.
하지만 외국인의 투자흐름은 변하지 않은 것이란 분석이 우세하다. 원화값이 크게 떨어졌던 올 초보다 매력도는 떨어지지만 다른 국가들과 비교했을 때 통화가치 회복속도가 아직 더뎌 외국인이 투자차익실현에 나설 단계는 아니기 때문.
실질실효 환율을 기준으로 하면 원화가치는 글로벌 금융위기가 본격화되기 이전 수준의 84%에 불과하다. 대만은 87.1%, 인도 92.2%, 중국 95.9%, 홍콩 107.0%, 일본 121.7%로 원화는 다른 통화에 비해 여전히 저평가된 상황이다. 동양종금증권 이재만 연구원은 "원화가치가 다른 아시아 국가에 비해 저평가되어 있어 외국인 매수의 추세적 흐름은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지난 2007년 각국의 주가고점 대비 달러 환산지수를 살펴봐도 한국증시는 저평가 상태. 달러환산 코스피지수는 고점에서 아직 37.7%나 빠져 있는 상태. 미국(-30%), 독일(-27.9%), 인도(-29.6%), 일본(-25.4%) 대만(-20.5%), 홍콩(-27.9%)보다도 회복이 더디다.
삼성증권 김성봉 연구원은 "최근 원·달러 하락으로 저점 대비 달러 환산 지수가 높아졌지만 고점에서 비교했을 때 아직도 낮은 수준"이라고 말했다.
[파이낸셜뉴스 노현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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