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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3분기 코스피지수 사상 최고점 간다

wntls 2015. 7. 14. 15:14

대신증권, 3분기 코스피지수 사상 최고점 간다

파이낸셜뉴스|15.07.14 13:12

 

대신증권은 코스피지수가 올해 3·4분기 중 2250선까지 올라 역사적 최고점을 기록할 것으로 분석했다.
대신증권 조윤남 리서치센터장은 14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유동성 장세에서 실적 장세로 전환되면서 코스피가 3·4분기에 연중 최고점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조 센터장은 "양적완화 효과로 유럽의 2·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개선이 기대된다"며 "한국 유가증권시장 기업들의 분기 영업이익도 최소한 올해 3·4분기까지는 늘어나는 방향으로 전개될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이어 "유동성 장세의 주역인 화학주와 증권주의 2·4분기 실적 개선이 예상되고, 3·4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도 생길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를 바탕으로 조 센터장은 석유화학과 증권주가 코스피 상승을 주도할 것으로 내다봤다. 실적 개선을 증명하는 '선봉' 역할을 하는 것은 물론 투자심리 회복의 수혜를 받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조 센터장은 그리스 문제가 세계 금융시장에 더는 악재로 작용하지 않을 것이며 중국 증시도 다시 상승할 것으로 예측했다. 3·4분기에는 미국의 금리 인상 문제도 잠시 잊혀지면서 외국인 자금이 국내 시장에 유입될 수 있다고도 했다.
아울러 조 센터장은 "코스닥지수도 아직 꼭지는 아니다"며 코스닥시장의 강세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세계적으로 바이오, 인터넷, 모바일 관련주가 상승하면서 기술과 혁신의 패러다임이 부각되고 있다"며 "코스닥시장에서도 기술성장 기업과 바이오주의 강세 기조가 이어지고 있다"고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