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비니 "中경제 2013년까지 고성장 염려말라"
WSJ "유럽 국채·美부실로 인한 中경제 우려 덜어"
입력시간 :2011.07.20 14:41
[이데일리 박기용 기자] `닥터 둠` 누리엘 루비니 뉴욕대 교수가 적어도 2년 뒤인 2013년까지는 중국 경제가 현재의 빠른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내다봤다.
루비니글로벌이코노믹스의 대표이기도 한 루비니 교수(사진)는 1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중국의 경착륙에 대해 걱정하고 있지만 2013년까지는 구체적으로 나타나지 않을 것"이라며 "(당분간은)현재의 고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2분기 9.5%로 소폭 둔화되긴 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인 중국의 성장률이 한동안 현재 수준으로 유지될 것이란 얘기다. 그는 특히 "중국에 대한 우려는 단기적인 것이 아니라 2년 이후에 대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WSJ은 "유럽의 국채 문제와 미국 경제의 부실로 인해 세계 2위인 중국 경제가 고성장세를 유지하기 힘들 것이란 시장의 우려를 루비니가 덜어줬다"고 전했다.
루비니 교수는 이와 함께 호주 경제에 대해 "매우 긍정적"이라며 "원자재 가격도 한동안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호주의 올해 경제 성장률은 호주 중앙은행의 전망(4.25%)보다 낮은 2.9%로 제시했다.XML
'證券情報 > 보도자료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가계부채 얼마나 심각하길래 韓銀까지 나서나 (0) | 2012.03.25 |
|---|---|
| 대형투자銀 5개 내년 6월 출범한다 (0) | 2011.07.27 |
| 앤서니 볼튼 "코스피지수 하락 베팅했다가 손실 " (0) | 2011.07.24 |
| 누적수익률 1만4000% '전설의 펀드매니저' 볼튼 인터뷰 (0) | 2011.04.24 |
| IT 車 은행·금융 화학 기계 업종 뜬다 (0) | 2010.12.31 |